-
128만 북한군 참전 할까…푸틴에 재고 무기 꺼낼 김정은 속셈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나 ‘무기 세일즈’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옛 소련의 무기체계를 기반으로 한 재고 무기부터 최근 수년 간 개발한
-
메드베데프, 간 일본총리 공격
“북방영토는 일본의 고유영토다.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의 방문은 용서할 수 없는 폭거다.”(7일, 간 일본 총리) “쿠릴열도(일본명 북방영토)는 러시아의 전략적 지역
-
(11)개방·개혁의 "성공 본보기"
중국 제1의 부자마을로 알려진 대구장은 중국의 개혁·개방정책을 선전하는 쇼윈도이자 중국이 도달해야할 목표라 할 수 있다. 천진시 정해현의 한 마을인 대구장으로 가는 길에 들른 천
-
알카에다, 6살짜리 테러리스트 키운다
알카에다가 ‘소년병’을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영국의 대중지 ‘더 선(The Sun)’이 보도했다. ‘더 선’은 AK-47 소총을 다루고 있는 아이들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. 군사
-
세계는 국경없는 통신전쟁
# 1. 지난달 11일 찾은 영국 런던 템스강 인근의 BT센터. 근처 세인트폴 성당과 대조되는 이 현대식 건물 1층 로비에는 지구촌 곳곳 BT의 활동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형
-
(상)"젊은이들 희생 많았지만 팔레스타인 체면 세웠다"
이스라엘·팔레스타인 문제는 최근 하루 이틀간의 문제가 아니다. 이스라엘 국가가 생긴지 50년 가까이 국제적 분쟁이 되고 있지만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다. 본사 정우
-
영 업저버지 맥길기자 평양을 가다|북한고위들 고급 음식점 "독차지"
북한에서는 5살의 어린 나이 때부터 김일성을 찬양하는 송덕사를 암송해야한다. 근로자들의 평균월급은 약26파운드(2만8천원)인데 고위관리들은 1인당 70파운드(약7만7천원)하는 고급
-
소, 해군력 감축제의 |그로미코, UN총장에
【모스크바AP·로이터=연합】「그로미코」소련외상은 최근 「페레스·데·케야르」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공한을 통해 미국이 해군전력증강에 착수했다고 비난하고 소련은 해군력감축을 위한 다자
-
북한 지상군 「기습공격 포진」/게이츠국장 미하원 증언 요지
◎검증절차 없는한 핵협정 실효성 의문/북의 군사적 우위 90년대말돼야 해소 ◇남북한 대화 상황 지난해 12월 기본합의서를 체결한후 양측은 일련의 협의와 논의를 해왔으며 이 과정에서
-
[김영배 칼럼] 김정일 안오나 못오나
김정일(金正日)북한 국방위원장의 서울 방문 가능성이 점점 안개 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. 연초엔 상반기 방문을 시사했던 김대중 대통령도 방문 시기를 흐리고 있다. 여권 내
-
소 신무기 공급받아|이 기 공격 저지가능
【다마스커스(시리아)28일AP특전 동화】나세르 이집트 대통령은 28일 밤 이집트는 이집트 내륙 심장부에 대한 이스라엘 기의 공습을 막아낼 수 있는 현대무기들을 소련으로부터 공급받았
-
브레즈네프 1인 체제설
【모스크바15일 AFP합동】소련의「레오니드·브래즈네프」당 서기장은 15일 백「러시아」의「민스크」에서 거행된 소련의 대규모『드비나』기동 훈련 군 사열식에 「코시긴」 수상과「포드 고르
-
실업자의 홍수 소련
사회주의체제 아래서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된 실업자문제가 소련장부를 위협하고 있다. 실업자문제는 소련뿐만 아니라 동구 소련위성국가들에도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있다. 소련 경제학자
-
그 실정과 내일을 타진한다|낡은 장비에 병력만 앞세워
①북평의 대외정책 ②교조주의의 고수 ③중공의 군사력 ④미국의 대 중공관 ⑤북평의 무역정책 ⑥중공의 과학 과 문화 중공은 지난 5월 9일 세번째로 핵폭탄을 터뜨렸다. 『열 핵물질
-
「엔」호 인도양 상주
【워싱턴6일UPI동양】핵 항공 모함 「엔터프라이즈」호를 주축으로 구성된 8척의 미 포군 특별 기동함대가 인도·「파키스탄」전쟁당시 출동한 인도양에 무기한 주둔할 것이라고 미 국방성이
-
"북괴, 서울기습점령 능력있다"|미하원 군사위|소·중공 도움없이 단독으로
미하원군사위원회 조사소위원회(위원장「새뮤얼·스트래튼」)은 6일 주한미지상군의 철수를 잠정적으로 중지할 것이 아니라 철군을 무기한으로 중지하라고 요구했다. 하원군사위 조사소위는 이날
-
[직격 인터뷰] 김영희 묻고 요한 갈퉁 답하다 “북한 붕괴보다 붕괴론이 먼저 무너질 것”
수학자로 출발한 노르웨이 출신 평화연구가 요한 갈퉁 박사는 ‘평화학(Paxology)의 아버지’로 불린다. 그는 자신을 평화학의 할아버지쯤 될 것이라고 말한다. 그는 지금까지 15
-
北, '죽음의 백조' 뜬 것 몰랐다? 알고도 모른 척 가능성
“실전이 일어난다면 미군은 평양의 방공망이 예상보다 견고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.” 지난달 23일 미군의 ‘죽음의 백조’ B-1B 전략폭격기의 북방한계선(NLL) 북쪽
-
美, 99조원 장비 버리고 가자…탈레반, 첨단무기 강국 됐다
구멍 뚫린 샌들, 낡은 트럭, 녹슨 러시아산 소총. 20년 전 탈레반 행색이다. 탈레반 2기는 달라졌다. 패주하는 정부군으로부터 획득한 전투화에 잘 다려진 군복, 헬멧으로 멋을
-
‘알파고’보다 더 센 ‘차이나고’가 오고 있다
일러스트 강일구 요즘 중국에선 무소불위 공산당도 당대회나 중요회의 전에 반드시 네티즌들에게 의견을 묻는다. 부정부패사건이 터지면 6억 9000만명의 네티즌들이 검색에 나서 순식간
-
[서소문 포럼] 중국의 현실주의 외교, 무엇으로 맞서야 하나
한우덕중국연구소 소장 경제로 일어선 나라다. 미국에 이은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, ‘G2’가 중국의 성적표다. 그들은 지난 3일 베이징 전승절 열병식을 통해 ‘굴기’ 리스트에 군사
-
미술관 된 기차역·발전소 … 건축물은 진화한다
[도시와 건축] 바뀐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는 몸부림, 업사이클링 땅에서 올려다본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 공원. 철거 위기에 놓였던 도심 속 고가철도를 시민들이 힘을 모아 뉴욕 최고의
-
100억 인구 어떻게 먹여 살릴 것인가
[뉴스위크]지금 이 순간 지구 위에서 70억 명 이상이 바글거린다. 그 많은 입에 곡물과 채소, 육류를 대기 위해 육지 면적의 40%가 밭과 과수원, 목장으로 사용된다.그러다 보니
-
푸틴의 러시아가 우크라 전쟁 진다? 서방 '희망사항' 아닌가 [김영준이 고발한다]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. 배경은 러시아 군. 그래픽=김현서 kim.hyeonseo12@joongang.co.kr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전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올